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라 시카마루 (문단 편집) === [[우즈마키 나루토]] === 아카데미 시절에는 쵸지처럼 개인적으로 친하지 않았고 [[현실은 시궁창|마을 자체의 분위기가 부정적]]이어서 이루카처럼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 게다가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도 마을 사람들이 왜 나루토를 따돌리는지 아버지 [[나라 시카쿠]]에게 물었을 때 아버지가 너는 그 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되묻자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친해질 생각은 없지만 따돌리고 싶지는 않아. 그녀석은 바보긴 해도 재미있는 녀석이야.'''" 라고 대답했다.[* 시카마루가 나루토가 왜 왕따 당하는 이유가 뭐냐고 아버지한테 말한 이유는 가면을 구경한 나루토가 가면가게 아저씨한테 욕먹은 장면을 봤기 때문이다.] 뒷산에 있는 적의 물건을 가져 오면 친구 해준다며 바보 취급하는 아이를 보며 선생에게는 뒷산 갔다며 말해주고 그 아이에게는 "짜증난다"며 화를 냈긴 했지만 나서서 나루토를 챙기는 모습은 딱히 없었다.[* 시카마루와 함께 또래들 중 나루토를 좋게 본 다른 한 명은 [[휴우가 히나타]]. 이쪽은 아예 나루토를 짝사랑하고 있었다. 다만 히나타도 무척 조용하면서 소심했던지라 역시 적극적으로 나섰던 편은 아니었다.] 1부 초반부에는 전부 나루토를 무시하는 성향이 강했던 다른 사람들과 달리 시카마루는 1부부터 나루토에게 꽤 호의적이었다. 나루토가 시카마루를 바보 트리오라면서 놀리는 별명으로 부르거나[* 당연히 본인은 "그 말은 그만 좀 해라"라고 했다. 아카데미 당시 나루토가 이 명칭으로 불렀던 모양.], 나루토를 문병할 만한 사람이 딱히 없을 거라 생각해서 시카마루 본인이 병문안을 가는 등, 상당히 우호적인 관계임을 알 수 있는 묘사들이 있다. 2부에서 지라이야의 죽음을 전해 듣고 좌절하던 나루토를 찾아가 조언을 해주어 다시 재기할 수 있는 힘을 준다. 두 명 모두 소중한 스승을 잃은 아픔이 있었고 소중한 스승이었던 아스마를 잃은 아픔을 겪었던 시카마루의 조언은 나루토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귀차니즘이 있으면서도 나루토의 성장에 관해 본인도 마음 한편으로는 나루토를 조금이라도 닮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나루토의 성장을 보며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결국 [[주임원사|호카게 보좌관]]의 자리까지 올라갔다. 나루토가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 받아가는 상황에 와서는 두 말 할 것도 없으며 스승인 아스마에게 ''''나루토와 함께 걷고 싶다'''' 라는 말을 하기도 했고 573화에서의 독백으로 보면 계책 같이 머리 쓰는 타입이 전혀 아닌 나루토를 위해 자신이 있는 것이라며 자신 스스로가 '''나루토의 두뇌'''로 생각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